[동영상] 닉네임 하나에 3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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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니까 단순 게임 재화 아니냐고요? 천만의 말씀! 메이플 포인트는 현금과 1대1 비율로 충전할 수 있답니다.
정말로 닉네임 하나에 몇 천만 원을 태운거죠.
최고가는 '라라' 였지만 다른 닉네임의 거래가도 어마무시한데요.
왜 이렇게 비싸게 팔리나 했더니, 메이플 유저는 캐릭터 아래에 뜨는 이름표 길이가 짧고 깔끔해진다는 점에서 두 글자 닉네임을 선호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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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닉네임 하나 잘 지으면 3000만원을 벌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최근 메이플스토리에서 진행한 닉네임 경매 이벤트 '뉴네임 옥션'에서, '라라'라는 닉네임이 무려 3000만 메포(메이플 포인트)에 팔렸습니다!
'포인트'니까 단순 게임 재화 아니냐고요? 천만의 말씀! 메이플 포인트는 현금과 1대1 비율로 충전할 수 있답니다. 정말로 닉네임 하나에 몇 천만 원을 태운거죠.
최고가는 '라라' 였지만 다른 닉네임의 거래가도 어마무시한데요. 2900만 메포의 '스타', 2222만 메포의 '비숍' 2034만 메포의 '루나'... 1000만 원 이상에 팔린 닉네임이 무려 20개 이상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눈치 빠른 여러분이라면 눈치챘을지도 모르지만, 앞서 언급한 닉네임들에는 공통점이 있는데요.
두구두구... 전부 두 글자 닉네임이라는 점입니다!
왜 이렇게 비싸게 팔리나 했더니, 메이플 유저는 캐릭터 아래에 뜨는 이름표 길이가 짧고 깔끔해진다는 점에서 두 글자 닉네임을 선호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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