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 적극행정 ‘70년 방치된 기록’ 등 우수사례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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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은 2023년 적극행정 우수사례(단체) 선발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도 교육청은 다양한 행정 수요에 대응해 기관과 부서 간 협업으로 적극 행정을 추진해 탁월한 실적을 창출한 우수사례(단체)를 연 1회 선발해 포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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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은 2023년 적극행정 우수사례(단체) 선발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도 교육청은 다양한 행정 수요에 대응해 기관과 부서 간 협업으로 적극 행정을 추진해 탁월한 실적을 창출한 우수사례(단체)를 연 1회 선발해 포상한다.
올해는 10개를 신청받아 실무위원회와 도민 적극행정모니터단의 예선 심사 적극행정위원회 본선 심사를 거쳐 최종 3개 사례를 선정했다.
선정된 사례는 최우수 ‘70년째 방치된 기록, 나라 사랑 마음을 전하다’(창원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 경남교육청 홍보담당관, 부산보훈청 총무과), 우수 ‘굿바이 원거리 통학’(진주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교육지원과), 장려 ‘위기 학급 성장 프로그램 지원’(거제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 교육활동지원담당․학교폭력예방지원담당)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남교육청 누리집 참여마당 적극행정 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남교육청은 최우수로 선정된 단체에 200만원, 우수 150만원, 장려 100만원의 포상금을 시상한다.
주요 공적자에게는 우대 등급에 따른 성과급 최고 등급, 교육 훈련 우선 선발 등의 보상책을 부여해 적극행정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황둘숙 경남교육청 정책기획관은 “이번 우수사례는 문제 해결을 위해 기관과 부서 간 협업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아 적용한 점이 돋보인다”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 불편을 해소하고 도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해 적극 일하는 공직 문화를 더욱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창원=강민한 기자 kmh0105@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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