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도전! 청렴 골든벨’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보성군은 지난 19일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 즐기는 참여형 학습 축제 '도전! 청렴 골든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청렴 교육 등을 통해 배우고 익힌 청렴 지식을 퀴즈로 풀며 재미도 쌓고 직원들의 청렴 인식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보성군은 지난 19일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 즐기는 참여형 학습 축제 ‘도전! 청렴 골든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청렴 교육 등을 통해 배우고 익힌 청렴 지식을 퀴즈로 풀며 재미도 쌓고 직원들의 청렴 인식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퀴즈대회는 35개 부서에서 간부 공무원부터 신규 공무원까지 다양한 직급의 직원 100여 명이 문제 풀이에 참여하였으며 부서별 단체전, 개인전으로 실시됐다.
퀴즈는 청렴 상식 문제에 대해 화이트보드에 답을 쓰고, 정답을 맞힌 참가자들이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서바이벌 퀴즈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부서별로 응원전이 펼쳐져 직원들의 흥미와 열띤 참여를 자아냈다.
OX문제풀이, 4지 선다형, 단답형 문제 풀이를 거쳐 기후환경과 정은경 주무관이 최후의 골든벨을 울렸고, 부서별 단체전은 의회사무과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김철우 군수는 “직원들의 청렴에 대한 진지한 열의와 응원을 통한 단합이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에 긍정적인 활력소가 되어주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청렴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해 신뢰받는 군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전 직원 청렴 교육 의무 이수 지원과 연중 청렴 의식 확립을 위해 올해 3월부터 매주 2회 업무포털과 연계한 온라인 청렴 자가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보성=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천석 기자 hss79@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