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 강력범죄 위기 대응 훈련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2023. 9. 20.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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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경찰서는 20일 도산역 앞에서 소방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강력범죄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강일원 광산서장은 "지속·반복적인 유형별 위기 대응 훈련으로 관내 강력범죄 발생 시 신속한 대응·검거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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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경찰서는 20일 도산역 앞에서 소방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강력범죄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 내용은 ▲중요 사건·사고 발생 시 112상황실의 신속한 대처 및 현장·상황·기능 간 중첩 보고 ▲전 기능 간 협업을 통한 범죄 대응 요령 체득화 ▲초등대응팀(여청·수사·형사·경비교통·정보)에 대한 명확한 임부 부여 ▲비상동보장치·보이는 112시스템 등 업무 시스템 숙달 ▲ 무전기 사용 활성화 등이다.

강일원 광산서장은 “지속·반복적인 유형별 위기 대응 훈련으로 관내 강력범죄 발생 시 신속한 대응·검거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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