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방조제 낚시 중 실종 40대 하루만에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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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의 한 방조제에서 낚시를 하던 중 물에빠졌던 40대가 실종된 지 하루만에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
20일 창원해양경찰서에 따르면 40대 A씨는 지난 19일 오전 10시32분쯤 고성군 마암면 마동호에서 낚시를 하던 중 물에 빠졌다.
해경은 목격자 진술과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A씨가 물에 빠진 낚시용품을 건지려다가 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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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의 한 방조제에서 낚시를 하던 중 물에빠졌던 40대가 실종된 지 하루만에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
20일 창원해양경찰서에 따르면 40대 A씨는 지난 19일 오전 10시32분쯤 고성군 마암면 마동호에서 낚시를 하던 중 물에 빠졌다.
인근 낚시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과 창원해경 등이 수색에 나서 이날 오전 8시 55분쯤 수심 5m 바닥에서 A씨를 발견했다.
해경은 목격자 진술과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A씨가 물에 빠진 낚시용품을 건지려다가 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창원=강민한 기자 kmh0105@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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