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신갈TG 교통광장 앞 1만㎡ 도시숲 조성

유진상 2023. 9. 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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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가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을 위한 국비 5억원을 확보해 2024년도 말까지 1만㎡ 규모의 도시숲을 조성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앞서 6월 산림청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에 공모에 참여, 사업성을 인정받으며 국비 5억원을 확보했다.

시는 여기에 5억원을 자체 예산을 추가로 투입해 수원신갈TG 앞 교통광장 부지에 도시숲을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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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 국비 5억원 확보
시비 추가 투입해 2024년 말까지 준공 예정
용인특례시가 수원신갈TG 앞 교통광장 부지에 1만 제곱미터 규모의 도시숲을 조성한다.ⓒ

용인특례시가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을 위한 국비 5억원을 확보해 2024년도 말까지 1만㎡ 규모의 도시숲을 조성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앞서 6월 산림청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에 공모에 참여, 사업성을 인정받으며 국비 5억원을 확보했다.

시는 여기에 5억원을 자체 예산을 추가로 투입해 수원신갈TG 앞 교통광장 부지에 도시숲을 조성할 예정이다.

도시숲은 영덕교차로와 신갈오거리, 경부고속도로를 통행하는 차량의 매연을 비롯한 미세먼지를 흡수하고, 도시열섬과 폭염완화 등 기후위기 대응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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