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두산베어스, 관광활성화 공동마케팅 '맞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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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인제군과 두산베어스가 관광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 잡았다.
인제군은 지난 19일 두산베어스와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진 NC와의 홈경기에 앞서 인제군 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마케팅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인제군과 두산베어스는 ▲DAY EVENT(인제군의 날) 진행 ▲인제군 특산물 홍보부스 운영 ▲두산베어스 팬 인제 관광시설 이용 할인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제반 마케팅 활동에 대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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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은 지난 19일 두산베어스와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진 NC와의 홈경기에 앞서 인제군 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마케팅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인제군과 두산베어스는 ▲DAY EVENT(인제군의 날) 진행 ▲인제군 특산물 홍보부스 운영 ▲두산베어스 팬 인제 관광시설 이용 할인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제반 마케팅 활동에 대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어 경기 전 최상기 인제군수가 승리기원 시구를, 이춘만 인제군의회의장이 시타를 맡아 그라운드에 나섰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수도권 지역에 인제군 관광홍보가 더욱 활성화 되고 다양한 분야에 걸쳐 협력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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