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더비치푸르지오써밋’ 1순위 평균 22대 1 外 SK에코플랜트⋅HDC현산 [쿡경제]

대우건설이 부산 대연동에 분양하는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 1순위 경쟁률이 평균 22대 1을 기록했다. SK에코플랜트는 준법 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을 취득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제23회 시니어올림픽을 후원한다.

대우건설 

대우건설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 1순위 평균 22대 1

대우건설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 1순위 경쟁률이 최고 88.9대 1, 평균 22.2대 1을 기록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특별공급을 제외한 247가구 모집에 5606명이 지원했다.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주택형은 84㎡B타입이다. 26가구 모집에 2311명이 몰렸다.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은 후분양 단지다. 오는 12월 말 입주한다. 일반분양자는 내년 4월 말까지 입주가 진행된다. 내년 3월 26일부터 전매도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을 받지 않으며 실거주 의무도 없다.

SK에코플랜트는 19일 준법경영 표준 인증인 'ISO 37301' 인증을 취득하며 국제적으로 준법(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을 인정받았다. 19일 서울 종로구 SK에코플랜트 본사에서 열린 'ISO 37301' 인증 취득 수여식에서 방성종 SK에코플랜트 ESG센터장(왼쪽 세번째)과 루이스 쿤하(Luis Cunha) 로이드 인증원 아시아태평양 총괄매니저(왼쪽 네번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에코플랜트, 준법 경영시스템 ISO 표준 획득 

SK에코플랜트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준법 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 37301’을 취득했다. 

SK에코플랜트는 환경·에너지 부문 등 전 사업영역에 걸쳐 준법관리 절차를 고도화했다. 또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CP)을 운영하며 투명한 경영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CP 평가에서 AA등급을 받았다. 이번 ISO 인증 취득으로 국내외 전문 평가기관으로부터 컴플라이언스 시스템을 인정받았다. 

HDC현대산업개발은 19일 제23회 시니어올림픽에 건강 쌀을 후원했다. (왼쪽부터)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실장, 고광선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장, 송현옥 세종대학교 교수, 김용호 서울시의원.

HDC현대산업개발, 시니어올림픽에 쌀 3000포대 후원

HDC현대산업개발은 쌀 생산 농가 지원과 함께 지역 어르신 식생활과 성인병 예방을 돕기 위해 기능성 웰빙 쌀 3000포대를 19일 개막한 시니어올림픽에 후원했다.

쌀은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소속 25개 구 회원 3000여명에게 전달된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