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타임] 국립부여박물관, '백제 금동대향로 3.0-향을 사르다' 특별전 개최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 2023.09.20 오후 4:30 국립부여박물관, '백제 금동대향로 3.0-향을 사르다' 특별전 개최 국립부여박물관은 오는 23일 '백제 금동대향로 3.0-향을 사르다' 특별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백제 금동대향로가 세상에 공개된 지 30년이 되는 해를 맞아 그동안의 연구·조사 성과와 백제의 향로와 향(香) 문화를 정리한 자료와 유물 32점을 공개하는 자리다. 사진은 전시실 모습.

사진 국립부여박물관

사진 국립부여박물관

■ 2023.09.20 오후 3:35 '비가 내려도 즐거워'…21일 비 그치면 가을 성큼, 수도권 아침 기온 20도 밑돌아 비가 내린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 금잔디마당에서 열린 추석맞이 한복 체험 행사에서 외국인 학생들이 한복을 입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목요일인 21일도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다. 서울과 수도권, 중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20도를 밑돌아 쌀쌀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전국 아침 최저 기온은 16∼24도, 낮 최고기온은 21∼27도로 예보됐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 2023.09.20 오후 3:00 '투명하고 정확한 총선 개표를 위해'…대구선관위 개표 실습 실시 20일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선관위 관계자들이 모의 투표지로 개표 실습을 하고 있다.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개표관리를 위해 이날부터 21일까지 이틀간 개표 실습을 실시한다. 이들은 사전에 준비된 8600매의 모의 투표지를 사용해 접수, 개함, 투표지 분류기 운영, 집계 등 실제 개표의 전체 과정을 실습한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 2023.09.20 오후 1:00 '조선 왕세자의 공간' 경복궁 계조당, 오늘부터 일반에 공개 20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찾은 관람객들이 계조당 일원을 관람하고 있다. 조선의 왕권 계승을 상징하는 공간이자 왕세자 집무실이었던 경복궁 ‘계조당(繼照堂)’은 6년간의 복원을 마치고 이날 일반에 공개됐다. 경복궁 계조당이 1910년 일제 강점 뒤 조선총독부에 의해 철거되고 제 모습을 되찾은것은 110여 년 만이다. 경복궁 관람객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관람할 수 있다.

뉴스1

연합뉴스

■ 2023.09.20 오전 12:30 '이응다리는 내가 지킨다', 순찰 나서는 자율주행 인공지능 로봇 스팟 20일 세종시 보람동 이응다리에서 인공지능(AI) 자율주행로봇 ‘스팟(SPOT)’이 안전순찰 시연을 하고 있다. 스팟은 미국 보스턴다이내믹스사에서 출시한 인공지능 기반의 순찰 로봇으로, 장애물을 감지하고 회피하는 자율주행 기능과 원격 운영, 자동충전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이날 투입된 스팟은 이응다리 안내와 자율순찰, 화재 감지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뉴스1

■ 2023.09.20 오전 11:50 제주 바다서 목격된 대형 용오름 20일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해상에서 용오름 현상이 관측되고 있다. 용오름은 수면 위에서 부는 바람과 높은 상공에서 부는 바람의 방향이 다를 때 회오리바람이 생성되는 기상현상이다.

뉴시스

■ 2023.09.20 오전 11:10 '익수자를 구조하라!'…부산서 해양경찰관 구조경진대회 열려 해양경찰청이 주최하는 '제3회 해양경찰관 구조경진대회'가 20일 부산 영도구 중앙해양특수구조단 훈련장과 전용부두 앞 해상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해양경찰청을 대표해 중앙해양특수구조단과 전국 5개 지방해양경찰청에서 구조 직별 경찰관을 대상으로 예선을 거쳐 선발된 지방청 대표 등 총 16개 팀 70여명이 참가한다. 종목은 2개 분야 4개 종목으로 전문구조분야의 선박구조, 연안 구조와 긴급구조분야의 수상구조, 차량구조가 있다. 경기 시간은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된다. 이날 출전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고 있다.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 2023.09.20 오전 11:00 '종합 3위를 목표로'…대한민국 선수단 본진, 항저우로 출국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대한민국 선수단 본진이 2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하기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중국 저장성 성도 항저우를 비롯한 6개 도시에서 오는 23일 막을 올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한국은 39개 종목에 역대 최다인 1140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선수단은 금메달 최대 50개 이상 획득과 종합 순위 3위를 목표로 내걸었다. 한국은 5년 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때 금메달 49개, 은메달 58개, 동메달 70개로 종합 3위에 오른 바 있다.

연합뉴스

■ 2023.09.20 오전 10:10 교섭단체 대표연설하는 윤재옥 원내대표, "여야 협치해, 의회 민주주의 복원 해야"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10회국회(정기회) 제7차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이날 윤 원내대표는 "우리의 후진적 정치 문화와 극단적 대립 구조가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위기로 몰아넣고 있다"며 의회민주주의 복원을 강조했다. 또 "의회민주주의 복원이라는 거시적 시각에서 팬덤정치의 폐해를 살피고 여야가 지혜를 모아 해결책을 찾아나가자"며 "우리 여야 국회의원 모두가 국민과 나라를 위해 힘을 합치고 우리 앞의 도전에 맞서 협치의 지혜를 발휘하자"고 촉구했다.

강정현 기자

■ 2023.09.20 오전 9:15 러시아 순방 마치고 평양 복귀한 북한 김정은 위원장 러시아 방문을 마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9일 저녁 평양에 도착했다고 북한 매체가 20일 보도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19일 저녁 전용열차로 수도 평양에 도착하시었다”며 “원수님께서 돌아오실 날만을 손꼽아 기다려 온 인민들의 마음이 환희의 꽃바다를 이룬 평양역은 뜨거운 격정으로 끓어번졌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역에는 김덕훈 내각총리와 조용원 당 비서,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등 당 정치국 상무위원을 비롯해 당과 정부, 군부의 간부들이 나와 김 위원장을 맞이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10일 평양을 출발해 12일 러시아로 들어가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러시아 극동 곳곳을 시찰하는 등 13일부터 17일까지 5박 6일간 러시아 방문 일정을 소화했다.

노동신문=뉴스1

노동신문=뉴스1

노동신문=뉴스1

■ 2023.09.20 오전 9:00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만난 尹 대통령, "北 인권 개선 협력 기대"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을 면담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에 "오늘날 복합위기 시대에 유엔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연대가 중요하다"며 "우리의 국제적 위상에 걸맞은 책임 있는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북한 도발 방지하고 북한 인권상황이 실질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유엔과 지속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유엔에서의 우리 정부 활동과 기여에 감사의 뜻을 표하면서 "한국의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수임 기간 주요 국제 현안 해결을 위해 더욱 긴밀히 소통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 대통령실

우상조 기자 woo.sangj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