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STX그린로지스, 급락 딛고 반등…반발매수세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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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와 STX그린로지스가 최근 급락세를 뒤로 하고 반등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 10분 기준 STX그린로지스는 전 거래일 대비 3,500원(14.89%) 오른 2만7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STX는 거래가 재개된 지난 15일부터 전날까지 사흘 동안 40% 가까이 하락했고, STX그린로지스는 지난 이틀간 30% 떨어졌다.
STX는 니켈 같은 2차전지 소재 사업 등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이고, STX그린로지스는 물류해운 사업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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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신재근 기자]
STX와 STX그린로지스가 최근 급락세를 뒤로 하고 반등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 10분 기준 STX그린로지스는 전 거래일 대비 3,500원(14.89%) 오른 2만7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STX(7.02%)도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앞서 STX는 거래가 재개된 지난 15일부터 전날까지 사흘 동안 40% 가까이 하락했고, STX그린로지스는 지난 이틀간 30% 떨어졌다.
낙폭 과대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으로 보인다.
두 회사 모두 개인투자자 비중이 높은 키움증권을 통해 매수가 이뤄지고 있다.
STX는 지난달 물류해운 사업 부문의 인적 분할을 단행했다. STX는 니켈 같은 2차전지 소재 사업 등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이고, STX그린로지스는 물류해운 사업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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