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 내달 3일까지 귀성객 여객선 운임 80%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 옹진군은 올해 추석 명절 귀성객을 위한 여객 운임 지원 기간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당초 이번 추석 여객 운임 지원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였으나, 관광 활성화와 내수경제 진작을 위해 정부가 지정한 임시공휴일과 개천절을 포함한 다음 달 3일까지로 늘렸다.
옹진군 관계자는 "이번 추석 연휴에 운임 지원 기간을 확대하고자 정부의 임시공휴일 지정에 맞춰 관련 조례를 개정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시 옹진군은 올해 추석 명절 귀성객을 위한 여객 운임 지원 기간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당초 이번 추석 여객 운임 지원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였으나, 관광 활성화와 내수경제 진작을 위해 정부가 지정한 임시공휴일과 개천절을 포함한 다음 달 3일까지로 늘렸다.
이 기간 연평·백령·대청·덕적·자월도를 오가는 귀성객은 여객 운임의 80%까지 지원받는다. 운임 지원을 받으려면 귀성객의 친족인 섬 주민이 오는 22일까지 면사무소나 옹진군청으로 신청하면 된다.
옹진군 관계자는 "이번 추석 연휴에 운임 지원 기간을 확대하고자 정부의 임시공휴일 지정에 맞춰 관련 조례를 개정했다"고 말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루에 7억 빼돌리기도"…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아시아경제
- "여성 연락처만 100여개…세금만 70억 내는 남편, 성매매 중독자" - 아시아경제
- "일본 카페서 핸드폰 충전하면 잡혀갑니다" - 아시아경제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주연은 200억도 받는데" 3000원 안되는 시급 10% 삭감에 발끈한 中 단역배우들 - 아시아경제
- 암 치료에 쓰라고 2억 모아줬더니 새 집 산 20대…분노한 中 누리꾼 - 아시아경제
- "흠뻑 젖은 티셔츠 무려 12장"…공항서 딱 걸린 여대생 무슨 일? - 아시아경제
- "김치나 담가라"…10대 주짓수 선수, 동덕여대 시위에 악플 - 아시아경제
- 조종사들도 기다렸다가 '찰칵'…송혜교 닮았다는 中 여성 파일럿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