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환 고양시장, 관내 사회복지생활시설 방문 위문금 전달

안순혁 2023. 9. 20.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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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추석을 앞둔 19일 관내 사회복지시설들을 방문해 관계자와 종사자를 격려하고, 26개소 사회복지 생활시설에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 시장은 고양지역자활센터의 자활근로사업단인 세척사업단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올해는 총 5000만 원으로 입소자 현원에 따라 최소 3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위문금을 전달해왔으며, 이번 추석에는 사회복지 생활시설 26개소에 2500만 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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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추석을 앞둔 19일 관내 사회복지시설들을 방문해 관계자와 종사자를 격려하고, 26개소 사회복지 생활시설에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 시장은 고양지역자활센터의 자활근로사업단인 세척사업단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창릉동과 고봉동에 위치한 아동 양육시설 신애원과 장애인 생활시설 벧엘의 집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시설을 둘러봤다.

시는 매년 명절마다 취약계층이 넉넉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는 총 5000만 원으로 입소자 현원에 따라 최소 3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위문금을 전달해왔으며, 이번 추석에는 사회복지 생활시설 26개소에 2500만 원을 지원했다.

이 시장은 "추석 명절에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복지 사각지대까지 꼼꼼히 살피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분들에게 더 두텁게 지원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복지를 실현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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