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치매안심센터,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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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치매안심센터가 보건복지부 주관 '제16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에서 '치매우수프로그램 운영 분야 우수기관'에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20일 시에 따르면 치매안심센터는 2018년 5월 개소 후 치매 조기검진과 상담 등의 기본 사업을 비롯해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예방과 인지강화, 환자 쉼터 등 대상자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사회 치매예방 관리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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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치매안심센터가 보건복지부 주관 '제16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에서 '치매우수프로그램 운영 분야 우수기관'에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20일 시에 따르면 치매안심센터는 2018년 5월 개소 후 치매 조기검진과 상담 등의 기본 사업을 비롯해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예방과 인지강화, 환자 쉼터 등 대상자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사회 치매예방 관리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 △신중년경력형일자리사업 치매조기검진추진단(특화사업) △치매소재 영화상영 通씨네 △가족 자조모임 운영 △치매안심마을 △배회·실종 어르신 예방을 위한 인식표 및 배회감지기 무료지원서비스 등으로 환자 친화 환경 조성과 지역 주민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문갑 보건소장(치매안심센터장)은 "고령사회 진입 후 노령인구 및 치매환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치매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 치매 어르신과 가족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김포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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