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완료

박종일 2023. 9. 19.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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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주민들의 안전한 차량운행을 위해 9월 1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성북구청과 성북경찰서 뒤편 성북천 방향 일방통행로에서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장을 방문한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주민들에게 직접 "안전한 귀성길 및 풍요로운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라고 인사를 건넸으며, 더불어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한 자동차전문정비조합 성북구지회 회원들에게도 격려와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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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7일 오전 9~ 오후 3시 구청 뒤편 성북천 방향 일방통행로에서 자동차 무상점검 실시
총 535대 점검 완료, 전 차량 공기압 측정·보충 비롯 부동액 보충, 워셔액 증정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주민들의 안전한 차량운행을 위해 9월 1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성북구청과 성북경찰서 뒤편 성북천 방향 일방통행로에서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자동차전문정비조합(CARPOS) 성북구지회(지회장 윤종원) 주관으로 40여 명의 숙련된 전문 인력이 참여해 주민들에게 무료로 차량 점검 서비스를 제공했다.

성북구 거주 주민의 비사업용 승용·승합차를 대상으로 귀향길 안전한 운행을 위해 필요한 각종 오일류 및 워셔액을 점검, 무료 보충했으며, 제동장치, 배터리, 타이어 마모 상태 및 공기압 측정 등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더불어 각종 전구류 및 퓨즈, 와이퍼를 점검·교환했다.

이날 총 535대 차량을 무상점검 완료, 전 차량 공기압을 측정하고 보충했다. 또 동절기 대비 300여 대의 차량에 부동액을 보충했으며, 부동액 보충 서비스를 받지 않은 230여 대 차량에 대해서는 워셔액을 무상 제공했다.

현장을 방문한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주민들에게 직접 “안전한 귀성길 및 풍요로운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라고 인사를 건넸으며, 더불어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한 자동차전문정비조합 성북구지회 회원들에게도 격려와 고마움을 표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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