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도전 성공적'…밀리의 서재, 청약 증거금 2조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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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가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흥행에 성공했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밀리의 서재는 지난 18~19일 이틀간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 결과 449.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에 따른 청약 증거금은 1조9,387억 원이 모였다.
같은 날 청약을 한 반도체 공정 장비 기업 아이엠티의 청약 경쟁률은 495대 1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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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신재근 기자]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가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흥행에 성공했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밀리의 서재는 지난 18~19일 이틀간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 결과 449.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에 따른 청약 증거금은 1조9,387억 원이 모였다.
밀리의 서재는 전자책 정기구독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출판 전문 기업으로 오는 2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같은 날 청약을 한 반도체 공정 장비 기업 아이엠티의 청약 경쟁률은 495대 1로 나타났다.
청약 증거금은 1조3,699억 원으로 집계됐다.
아이엠티는 레이저와 이산화탄소를 활용한 건식 세정 장비 등이 주력 제품으로 판매하고 있고, 다음 달 10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게 된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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