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차관 “주요 성수품 가격 지난해보다 6.1%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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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환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19일 공주 산성시장을 방문해 추석 성수품 가격 및 수급동향을 점검하고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등 농축수산물 할인지원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김 차관은 "역대 최대 규모(16만t) 성수품 공급과 670억원 농축수산물 할인지원을 통해 추석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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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환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19일 공주 산성시장을 방문해 추석 성수품 가격 및 수급동향을 점검하고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등 농축수산물 할인지원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김 차관은 “역대 최대 규모(16만t) 성수품 공급과 670억원 농축수산물 할인지원을 통해 추석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18일까지 성수품 10만t 공급 등에 힘입어 20대 성수품 평균 가격은 지난해 추석 기간보다 6.1%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올해부터 고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모바일 제로페이 상품권을 별도 발행해 추석기간 중 15억3000만원을 1만5000명이 이미 구매했다”며 고령층 이용이 많아질 수 있으니 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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