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엑스, 골프장 잔여 티 탐색 손쉬운 골프와(GOLFWA) 메타서칭 앱 개발

조용준 2023. 9. 19. 16:1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GOLFWA 창업 맴버로 좌측부터 김영준 실장, 진의규 이사, 이한우 팀장 / 사진제공=더블유엑스

㈜더블유엑스가 골프 팬들을 위한 혁신적인 앱 골프와(GOLFWA)를 공개했다.

과거 골프장 예약을 위해선 각각의 웹사이트를 방문하고 로그인 정보를 기억해야 했던 불편함이 있었다. 그러나 골프와(GOLFWA) 앱은 이런 번거로움을 없애 주고 골프 팬들이 지역별 골프장 잔여 티를 손쉽게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해당 앱은 사용자가 골프장 로그인 정보를 하나로 통합하고 각각의 골프장에서 제공하는 잔여 티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한다.

사용자가 현재 위치에서 가까운 골프장 중 잔여 티가 가장 많은 곳을 찾을 수 있도록 해주며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예약이 불가능한 경우 카카오톡 알림을 통해 알림을 받을 수 있다.

혼자 라운딩을 즐기고 싶거나 지인들과의 일정이 맞지 않을 때 커플 라운딩을 원하는 사용자를 위해 골프와(GOLFWA)는 부킹 조인 기능 또한 제공한다.

㈜더블유엑스 관계자는 "골프장 예약을 통해 발생하는 스트레스와 시간 낭비를 최소화하고 다양한 골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LPGA 프로골퍼 캐런김 선수가 홍보모델 협약식을 진행하고 있다. / 사진제공=더블유엑스

한편 ㈜더블유엑스는 앱 서비스 제공 외에도 골프티 및 골프공 제조 사업도 진행하고 있으며 LPGA 프로골퍼 캐런 김 선수를 홍보모델 선정했다. 캐런 김 선수는더블유엑스 로고가 부착된 경기복을 착용하고 필드를 누비며 더블유엑스가 주관하는 행사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골프와(GOLFWA) 앱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조용준 기자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