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시오 엑스 드라이버 "한미 15승 챔프 최나연 선택"

박인비와 김하늘의 강력 추천 신무기
가볍고, 쉽게, 편안게 칠 수 있는 클럽
탄도, 로프트 조절 필요 없는 드라이버

"박인비와 김하늘이 강력히 추천해 줬어요."

미국과 한국에서 통산 15승을 수확한 최나연의 이야기다. 현재 골퍼의 모습을 넘어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박인비가 오랫동안 사용하는 클럽이라서 평소에도 관심은 많았고, 김하늘이 추천해 테스트하게 됐다"면서 "은퇴 이후엔 연습량이 많지 않아 편안함과 관용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마음에 들어서 젝시오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젝시오는 편안한 스윙과 비거리, 상쾌한 타구음을 클럽 개발의 기본 철학으로 삼은 클럽이다. 최대 볼 스피드를 실현한 에어로 다이나믹 설계의 액티브윙(ACTIVWING)과 고반발을 이끄는 4중 스프링 구조의 리바운드 프레임(REBOUND FRAME)이 핵심이다. 아마추어 골퍼가 체계적인 레슨과 연습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진보된 기술을 통해 더 쉽고 편한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최나연은 젝시오 엑스 드라이버를 장착하고 있다. 젝시오 최초로 슬리브 피팅 시스템을 도입한 라인이다. 페이스와 라이각, 로프트 각도 등을 조절해 원하는 탄도와 구질로 세팅이 가능하다. 샤프트를 손쉽게 교체할 수 있다. 힘 있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딥 페이스 설계로 어드레스 때 시각적인 안정감을 높였다.

최나연은 젝시오 엑스에 푹 빠졌다. 그는 "스윙을 할 때도 클럽 헤드의 무게감이 잘 느껴지는 게 좋았다"며 "굳이 일부러 올려 칠 필요 없이 정말 편안하게 스윙해도 좋은 결과가 나와서 바로 적응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최나연은 박인비, 김하늘과 함께 젝시오 공식 앰버서더로서 다양한 활동을 보여줄 예정이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