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 '천고마비의 계절'에 전하는 인사 "고기 많이 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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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의 '9월의 석진' 영상이 눈길을 끈다.
최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유튜브 계정, 그리고 팬사이트 위버스에 방탄소년단 진의 '9월의 인사' 영상이 공개됐다.
매달 이 시리즈는 팬들을 위한 진의 인사를 공개한다.
영상에서 진은 가을에 맞춰 트렌치코트와 안경을 착용 후 책을 읽으면서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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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의 '9월의 석진' 영상이 눈길을 끈다.
최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유튜브 계정, 그리고 팬사이트 위버스에 방탄소년단 진의 '9월의 인사'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은 진이 입대 전 다양한 장소에서 촬영한 'n월의 석진' 시리즈의 일부다.
매달 이 시리즈는 팬들을 위한 진의 인사를 공개한다. 그리고 9월 영상의 주제는 "천고마비의 계절"이다.
영상에서 진은 가을에 맞춰 트렌치코트와 안경을 착용 후 책을 읽으면서 인사를 전했다.
진은 "여러분들 잘 지내고 계시죠? 저는 미래의 일이지만 아마 잘 지내고 있을 겁니다"라고 인사한 뒤 "여러분 고기 많이 드시고, (고기 외에도) 좋은 거 많이 드셔서 살도 찌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여러분들이 건강도 챙기고 체력도 비축해야 저희가 다시 돌아왔을 때 또 공연도 보고 음악도 듣지 않겠나"라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n월의 석진' 시리즈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그는 매달 새로운 주제와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 앞에 나서려고 노력한다고 밝혔다.
진은 "그냥 한 달에 한 번씩 아미 여러분들이 제 얼굴 한 번씩 봐주십사 하고 찾아오는 것이다"라며 "지금 살짝 머리를 자르긴 했는데, 매번 다른 주제라 똑같은 모습만 보이면 성의 없을 것 같았다. (그래서) 매번 새로운 모습으로 이렇게 촬영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그의 영상과 메시지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진은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해 현재 조교로 복무 중이다.
사진 = 방탄소년단 공식 SNS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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