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22만명 동원' 日 스타디움 투어에 현지 언론 '집중 조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NCT(엔시티)가 일본 스타디움 투어로 현지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일본 유력 스포츠지 닛칸스포츠는 18일자 지면에 '글로벌 그룹 NCT가 첫 스타디움 투어로 4회 공연에 22만 명 동원'이라는 타이틀의 기사를 통해 "멤버들은 공연 내내 전력을 다해 멋진 퍼포먼스를 펼쳤으며, 스타디움 공연이 세계를 향해 비상하는 NCT의 또 하나의 업적이 되었다"고 전하며 스타디움 투어가 지니는 의미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NCT(엔시티)가 일본 스타디움 투어로 현지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NCT는 지난 9~10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16~17일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4회에 걸쳐 'NCT STADIUM LIVE 'NCT NATION : To The World-in JAPAN'(엔시티 스타디움 라이브 '엔시티 네이션 : 투 더 월드-인 재팬')'을 개최했다.
이들은 이번 투어로 전석 매진을 기록, 총 22만 관객을 동원하는 강력한 파워를 보여준 만큼 현지 매체들의 보도가 줄이어 'K팝 대표 그룹'다운 면모를 실감케 한다.
일본 유력 스포츠지 닛칸스포츠는 18일자 지면에 '글로벌 그룹 NCT가 첫 스타디움 투어로 4회 공연에 22만 명 동원'이라는 타이틀의 기사를 통해 "멤버들은 공연 내내 전력을 다해 멋진 퍼포먼스를 펼쳤으며, 스타디움 공연이 세계를 향해 비상하는 NCT의 또 하나의 업적이 되었다"고 전하며 스타디움 투어가 지니는 의미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산케이스포츠 역시 'NCT, 첫 스타디움 투어 완주'라는 제목 아래 "(회당) 5만 5천 관객이 팬라이트로 만든 형광 연둣빛 바다가 장관이다. 꿈의 무대에서 첫 스타디움 공연을 화려하게 마무리했다"고 보도했다. 주니치스포츠, 스포츠닛폰, 스포츠호지, 데일리스포츠 등 유력 스포츠지들도 이번 공연을 조명하는 기사를 게재하며 NCT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또한 후지TV의 인기 아침 프로그램 '메자마시테레비'는 "글로벌 그룹 NCT가 첫 스타디움 투어를 완주했다"는 소개와 함께 스타디움을 수놓은 불꽃놀이, 초대형 군무, 형광 연둣빛으로 뒤덮인 객석 등 화려한 연출이 담긴 공연 하이라이트 영상과 멤버들의 인터뷰까지 생생히 전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싱가포르 재벌, 꿈 이뤘다…서장훈 "모 회사에 100억원 투자" (물어보살)
- '26세' 쯔양 "예전처럼 못 먹어…나이 앞에 장사 없어"
- 안혜경, 결혼 앞두고 과감한 웨딩드레스 자태 공개
- 김남일, 대국민 사과…안정환 의혹 제기에 '거짓 이미지' 인정
- '임요환♥' 김가연 "사이비 종교에 걸린 딸, 연락 안 되더라"
- 김구라, 늦둥이 3살 딸 언급…"밥 한 시간 반씩 먹는다" 고충 토로 (꽃중년)
- "안성현 징역 7년 구형" 성유리 결국 옥바라지 하나→박한별은 '소속사와 결별' [엑's 이슈]
- 롤스로이스 탄 지드래곤 "위험한 생각도"…'마약 의혹' 심경 간접 고백 (유퀴즈)
- 중3 아들, 母 술 심부름 위해 한 달 16번 조퇴 "경고 통지 받았다" (고딩엄빠5)]종합]
- 한혜진, 재력 어마어마…명품 코트 깔별로 구매 "열심히 벌었다" (한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