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오일→정석훈, 컴필레이션 앨범 'bright #12'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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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페이퍼가 새로운 컴필레이션 앨범 'bright #12'를 발매했다.
지난 18일 민트페이퍼는 새로운 컴필레이션 앨범 'bright #12'를 발매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된 'bright'는 아티스트의 지명도나 경력에 관계없이 곡을 선정해 컴필레이션 음반에 담는 민트페이퍼의 프로젝트다.
민트페이퍼 측은 발매 소식과 더불어 "'브라이트 12'를 준비하면서 반짝이는 잠재력을 가진 아티스트를 선발하는 데에 가장 많은 공을 들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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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민트페이퍼가 새로운 컴필레이션 앨범 'bright #12'를 발매했다.
지난 18일 민트페이퍼는 새로운 컴필레이션 앨범 'bright #12'를 발매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된 'bright'는 아티스트의 지명도나 경력에 관계없이 곡을 선정해 컴필레이션 음반에 담는 민트페이퍼의 프로젝트다. 쏜애플, 적재, 멜로망스 등 유수 아티스트가 이 프로젝트를 통해 대중에게 소개된 바 있다.
'브라이트 12'에는 오월오일, 정석훈, 나기철, 신인류, 박나경, 원일(Wonill), ecru (에크루), ‘UNXL(언오피셜), 최인경, 김승주, 김결 등 총 11팀이 참여했다.
타이틀곡은 오월오일의 'Last Dance'와 정석훈의 'Tide'다.
오월오일의 'Last Dance'는 사랑하는 사람과 달이 떠오르는 순간에 함께 춤을 추고 싶은 마음을 그린 곡으로, 보컬 류지호의 독특한 음색과 몽환적인 사운드가 아름다운 작품이다. 그리고 정석훈의 'Tide'는 청량하면서도 쓸쓸한 기타 사운드와 담담한 음색이 매력적인 곡이다.
민트페이퍼 측은 발매 소식과 더불어 "'브라이트 12'를 준비하면서 반짝이는 잠재력을 가진 아티스트를 선발하는 데에 가장 많은 공을 들였다"고 전했다. 이어 "동시에 다양한 장르의 곡을 조화롭게 배치해 듣는 재미가 있는 앨범을 제작하고자 노력했다"는 소회를 밝혔다.
한편, '브라이트 12' 음원은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사진 = 민트페이퍼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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