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김소영, ♥오상진에게 “첫째 출산 때 ‘수고했다’ 말도 안 해” 서운[TVis]

정진영 2023. 9. 18. 23:1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방송인 김소영이 남편 오상진에 대한 서운함을 드러냈다.

김소영은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 첫째를 낳을 때를 떠올리며 “출산이 또 얼마 안 남았네. 뭘 모르고 낳은 첫째 때와 달리 이제는 다 알고 있으니까 다가오는 게 너무 무섭다”고 털어놨다.

김소영은 또 “오빠는 아기 나올 때 울지도 않았다. 아이 낳은 직후에 나한테 ‘수고했다’는 말도 안 하더라. 아이에서 눈을 못 뗐다. 3초면 되는데 그걸 안 하더라”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동상이몽’은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것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