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남자농구 금메달 따면 포상금 1억원 쏜다!

김평호 2023. 9. 18.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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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은 18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대비해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훈련 중인 남자농구대표팀에 격려금을 전달했다.

KBL 김희옥 총재는 추일승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의 선전을 당부하며 "국민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경기를 펼쳐 프로농구 중흥에 새로운 기폭제가 돼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KBL은 대표팀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 이어 9년 만에 금메달을 딸 경우, 포상금 1억 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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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농구 대표팀에 격려금 전달
KBL 김희옥 총재와 농구대표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KBL

KBL은 18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대비해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훈련 중인 남자농구대표팀에 격려금을 전달했다.

KBL 김희옥 총재는 추일승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의 선전을 당부하며 “국민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경기를 펼쳐 프로농구 중흥에 새로운 기폭제가 돼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KBL은 대표팀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 이어 9년 만에 금메달을 딸 경우, 포상금 1억 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한편 일본, 인도네시아, 카타르와 함께 D조에 속한 대한민국은 오는 23일 중국 항저우로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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