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록 노원구청장, 새솔공원 및 목공예체험장 개장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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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록 노원구청장은 18일 오후 노원구 하계동 일대에서 열린 '새솔공원 및 목공예체험장' 개장식에 참석했다.
새롭게 조성한 새솔공원은 하계동 9-8 일대 면적 2489㎡로 서울시립과학관 북쪽에 위치하며 기존 숲과 수목을 보존하고 새로이 주변에 산철쭉, 소나무, 삼색조팝나무, 황매화, 청단풍 등을 심고 기존 숲 산책로와 연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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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록 노원구청장은 18일 오후 노원구 하계동 일대에서 열린 ‘새솔공원 및 목공예체험장’ 개장식에 참석했다.
새롭게 조성한 새솔공원은 하계동 9-8 일대 면적 2489㎡로 서울시립과학관 북쪽에 위치하며 기존 숲과 수목을 보존하고 새로이 주변에 산철쭉, 소나무, 삼색조팝나무, 황매화, 청단풍 등을 심고 기존 숲 산책로와 연결시켰다. 산자락이라 골짜기 형성부에는 흙막이, 생태보 등 사방사업도 2개소 완료했다.
구는 주민이 즐겨 찾는 녹색 커뮤니티 마당을 목표로 공원 내 다양한 시설들도 마련했다. 목공예체험장과 더불어 233㎡ 잔디마당과 157㎡의 초화원, 그리고 그것을 둘러싼 131m 순환산책로가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새솔공원 및 목공예체험장에서 온 가족이 힐링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여가문화 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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