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 조국 이어 책 냈다…"상식적으로 살고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씨가 책을 출판한다.
에세이집 출간과 관련해 조 씨는 "조민 그 자체로 살아가기 위해 용기내어 내딛은 첫발이다"고 '조국 장관의 딸이 아니라 조민 그 자체로 살아가겠다'는 것을 알리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조 씨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비밀 선물의 정체는 오늘 발간된 저의 책이었다"며 "예정대로 오는 21일에 (구독자 30만명 돌파 기념 Q&A 질문을 남긴 사람 중) 서른분을 추첨해 친필 사인본을 보내드리겠다"고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씨가 책을 출판한다. 제목은 '오늘도 나아가는 중입니다'이다.
조 씨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인생 첫 책을 냈다"며 "서툴지만 진심을 담으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해당 게시물에서 담긴 일부 본문 '검찰은 나를 4년 만에 기소했다'의 내용에 따르면 조 씨는 "내가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고 적었다. 이어 "이럴 때일수록 상식적으로 살고자 한다" "기소가 된다면 재판을 받는다"고 담았다.
그러면서 "책임질 일이 있다면 책임진다" "내 스스로를 돌아보고 부족한 점을 성찰한다" "그리고 앞으로 더 바르게, 더 열심히 살자" 그러면 된 것이다"라고 했다.
에세이집 출간과 관련해 조 씨는 "조민 그 자체로 살아가기 위해 용기내어 내딛은 첫발이다"고 '조국 장관의 딸이 아니라 조민 그 자체로 살아가겠다'는 것을 알리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조 씨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비밀 선물의 정체는 오늘 발간된 저의 책이었다"며 "예정대로 오는 21일에 (구독자 30만명 돌파 기념 Q&A 질문을 남긴 사람 중) 서른분을 추첨해 친필 사인본을 보내드리겠다"고도 밝혔다.
조 씨의 부친인 조 전 장관도 지난달 30일 에세이 '디케의 눈물'을 출간한 바 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담배 사다주면 성관계 1번" 13세女 성매매 한 남성들
- 생방 중 女리포터 엉덩이 만진 男, 얼굴 다 공개됐다
- "임종 직전 유산 받으러 온 자식들…" 이재명 단식장 의원들 비꼰 정유라
- "애 치료비 내놔" 故이영승 교사 4년간 괴롭힌 학부모·자식, 신상 털렸다
- "불륜남과 해외서 즐긴 아내, 처남과 처제도 함께였습니다"
- 대통령실 고위급 참모진, 잔류키로…최상목과 갈등 일단 봉합
- 국민의힘, '윤 대통령 체포영장'에 "사법부 사망…영장전담판사 탄핵 검토"
- 與, 野 내란 선전선동 혐의 고발에 "국가애도기간에도 정쟁 몰두"
- “아물지 못한 상처”…뉴진스가 택한 ‘자유’에 따르는 ‘무게’ [D:이슈]
- 선거 무효 카드까지? 공약 없고 선거전만 가열 [대한축구협회장 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