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경색 대표증상 4가지… 아는 비율, 절반도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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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의 심근경색증 조기 증상 인지율이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은 심근경색 조기증상 인지율이 낮은 지역이 사망률이 높다고 단언할 수는 없으나, 심근경색증 조기증상 인지율이 높으면 응급상황에 빠르게 대처해 환자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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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경색증은 심장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이 혈전에 의해 갑자기 막혀서 심장근육이 괴사 되고, 심장마비가 생겨 심정지를 일으킬 수 있는 질환이다. 사망률이 매우 높다.
질병관리청은 전국 만19세 이상 약 23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를 상세 분석했다.
분석 결과, 전국 심근경색증 조기증상 인지율은 2022년 기준 47.1%로 나타났다. 지난 2017년 46.5%로 처음 집계된 이후 2019년에 56.9%까지 올랐으나(10.4%p↑), 2020년부터 그동안 올랐던 인지도가 하락한 것이다. 최근 코로나19 유행에 따라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관심도가 다소 떨어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2022년 시‧도별 심근경색증 조기증상 인지율은 제주에서 62.3%로 가장 높게, 광주에서 40.3%로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특히 제주는 최근 4년간 (2019∼2022년) 인지율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유지되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심근경색 조기증상 인지율이 낮은 지역이 사망률이 높다고 단언할 수는 없으나, 심근경색증 조기증상 인지율이 높으면 응급상황에 빠르게 대처해 환자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 지영미 청장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일수록 심근경색증으로 인한 사망을 예방하기 위해 조기증상을 미리 알아두고, 증상이 의심되면 최대한 빨리 병원에 방문해 적절한 평가와 치료를 받아야한다"며 "병원 이동 중에 응급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119구급차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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