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 여의도 일대 환경 정화 활동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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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이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플로깅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플로깅 활동은 우리나라의 금융 중심지이자 우리가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는 여의도에서 진행해 더욱 의미가 깊었다"라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참여하는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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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이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플로깅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4일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원규 이베스트투자증권 대표와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했다. 여의도 일대 약 5km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에 나섰다. 플로깅은 걷거나 뛰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 정화 활동을 의미한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임직원들은 재생수지로 만든 친환경 비닐봉지, 폐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집게 등 영등포구청에서 지원받은 플로깅 키트를 활용해 약 2시간 동안 여의도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주웠다.
봉사활동에 동참한 임직원들은 "매일 오는 여의도지만 쓰레기가 이렇게 많은지 몰랐다. 관심을 가지니 구석구석 쓰레기가 많이 보였다"라며 "환경 보전에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었다"라고 했다
한편,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영등포 쪽방촌 연탄 나눔 봉사활동, 관악산 마운틴 플로깅 등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주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플로깅 활동은 우리나라의 금융 중심지이자 우리가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는 여의도에서 진행해 더욱 의미가 깊었다"라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참여하는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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