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히어라, 이번엔 고교 동창생 증언까지…"아무리 쥐어짜도 나쁜 점 無"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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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히어라를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새로운 동창생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스포츠서울은 17일 김히어라의 고등학교 동창 A씨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A씨는 김히어라가 누구에게도 당당하게 다가가던 친구였다며 "이번에 폭로가 나고 저도 (김)히어라의 비행을 생각해봤다. 아무리 쥐어짜도 나쁜 점이 하나도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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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히어라를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새로운 동창생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스포츠서울은 17일 김히어라의 고등학교 동창 A씨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A씨는 김히어라가 누구에게도 당당하게 다가가던 친구였다며 "이번에 폭로가 나고 저도 (김)히어라의 비행을 생각해봤다. 아무리 쥐어짜도 나쁜 점이 하나도 없었다"고 밝혔다.
A씨는 김히어라와 같은 중학교를 다니지는 않았지만, 당시 B여고 학생들 대부분이 김히어라가 다녔던 중학교에 있던 '빅OO'의 존재를 모른다고 밝혔다.
김히어라와 관련한 에피소드에 대해서는 "평범한 학생이 무슨 에피소드가 그렇게 있을까 싶기도 하다. 어라는 소위 나대는 친구가 아니었다"며 "제가 본 어라는 학교 다닐 때부터 지금까지도, 누군가를 무시하거나 목소리를 크게 내거나 시비를 걸거나, 말을 거칠게 한 적이 없었다. 늘 웃으면서 반갑게 맞이해줬다. 아주 살가운 편은 아니지만, 늘 미소로 상대를 대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친구들이 놀리더라도 버럭하는 일도 없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히어라는 지난 6일 디스패치의 보도를 통해 일진 및 학폭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김히어라의 소속사는 "일진 활동을 인정한 적도 없고 활동한 적도 없다. 학교 폭력에 가담한 적도 없다"고 반박했으나, 디스패치는 제보자 H의 녹취록을 보도하며 이들의 주장을 반박했다.
그러자 소속사 측도 녹취록 전문을 공개하며 디스패치의 주장에 반박했고, 최초 제보자도 보도에 반박하는 입장을 밝히면서 현재 논란이 가라앉을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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