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탈출' 황정음, 서영희와 이덕화 앞 다른 두 얼굴 '섬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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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탈출' 황정음이 서영희와 갈등을 빚었다.
16일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 2회에서는 금라희(황정음 분)가 박난영(서영희)을 다그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금라희는 "진짜 엄마는 어떻게 해야 되는데요? 애가 아프면 같이 기절이라도 해야 되나? 울고불고 난리 쳐야 엄마인가요?"라며 다그쳤고, 박난영은 "전부 거짓말이었지. 다미 잃어버린 것도 미친년처럼 찾아다닌 것도 돈 때문에 우리 다미 이용한 거지"라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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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7인의 탈출' 황정음이 서영희와 갈등을 빚었다.
16일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 2회에서는 금라희(황정음 분)가 박난영(서영희)을 다그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난영은 방다미(정라엘)가 쓰러졌다는 것을 알고 병원을 찾았고, 금라희와 마주쳤다. 박난영은 "당신 사업 자금 때문에 우리 다미 데려갔어요? 우리 다미 잃어버린 게 아니라 버린 거였어요? 비 오는 날은 위험하다고 부탁했잖아요. 제발 신경 써달라고"라며 추궁했고, 금라희는 "그래서 죽었어요? 멀쩡히 살아있잖아요"라며 쏘아붙였다.
금라희는 "다미 18살이에요. 그깟 비 좀 맞았다고 이 난리 치는 거예요?"라며 독설했고, 박난영은 "당신 진짜 엄마 맞아?"라며 탄식했다.
금라희는 "진짜 엄마는 어떻게 해야 되는데요? 애가 아프면 같이 기절이라도 해야 되나? 울고불고 난리 쳐야 엄마인가요?"라며 다그쳤고, 박난영은 "전부 거짓말이었지. 다미 잃어버린 것도 미친년처럼 찾아다닌 것도 돈 때문에 우리 다미 이용한 거지"라며 분노했다.
이때 금라희는 방칠성(이덕화)이 병원으로 들어선 것을 봤다. 금라희는 "돈이 필요한 건 내가 아니라 다미였어요. 나더러 당신들이 진 빚을 대신 갚아달라던데 설마 모르진 않았겠죠? 당신이 빗속에서 버틴 이유? 당신들 빚 5억 갚기 위해서였어. 애가 친엄마를 만나자마자 살던 집 빚부터 갚아달라고 졸라댔어요. 솔직하게 말해 봐요. 당신들 다미 유괴한 거지?"라며 소리쳤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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