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 "걸스데이, 언젠간 합치겠지"…기약 없는 완전체 '폭소'(아형)
조혜진 기자 2023. 9. 16.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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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형' 유라가 걸스데이를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의 배우 김수미, 정준하, 윤현민, 유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라는 배우 전향 후 '아는 형님'을 처음 찾았다.
걸스데이는 유라는 물론 현재 민아, 소진, 혜리까지 모두 배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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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아형' 유라가 걸스데이를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의 배우 김수미, 정준하, 윤현민, 유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라는 배우 전향 후 '아는 형님'을 처음 찾았다. 걸스데이는 유라는 물론 현재 민아, 소진, 혜리까지 모두 배우로 활동 중이다.
걸스데이가 언급되자 유라는 "걸스데이도 언젠간 합치겠지"라고 영혼 없이 말했고, 이수근은 "언젠간이라는 건 기약이 없는 거네"라고 예리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수미는 유라가 가수인줄 알았냐는 물음에 "난 얘가 뭐하는 앤 지도 몰랐다"고 솔직하게 이야기, 영화 촬영 전까지 유라를 몰랐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사진=JTBC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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