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청년의 날] 루네이트 “언제까지나 청년이고 싶어”…청량감 넘치는 ‘보야저’ 무대
권혜미 2023. 9. 16. 19:05
‘2023 청년의 날’에서 보이그룹 루네이트가 에너지를 발산했다.
1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2023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이하 청년의 날) 축제가 열렸다. 청년의 날 행사는 청년과미래·일간스포츠·이코노미스트를 포함한 이데일리M이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특별시의회 등 각 정부 부처와 시의회가 후원했다.
이날 오전부터 이어진 코너가 모두 끝난 뒤 오후 6시부터 청년의 날 K팝 콘서트가 개최됐다. 독보적 싱어송라이터 10cm를 시작으로 루네이트, 브라이언 체이스, 엑신, 최예나, 브브걸, 더보이즈 등이 자리를 빛냈다.
첫 주자였던 10cm에 이어 보이그룹 루네이트가 단상에 올랐다. ‘와일드 하트’를 선곡하며 강렬하게 등장한 루네이트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보야저’ ‘리브 인 더 모먼트’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이어갔다.
루네이트는 “청년의 날 행사라는 뜻깊은 자리에 서게 돼 굉장히 영광스럽다”며 “이 자리를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함께 즐기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특히 맏형 카엘은 “언제까지나 청년이고 싶다”는 농담을 던져 웃음을 안겼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1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2023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이하 청년의 날) 축제가 열렸다. 청년의 날 행사는 청년과미래·일간스포츠·이코노미스트를 포함한 이데일리M이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특별시의회 등 각 정부 부처와 시의회가 후원했다.
이날 오전부터 이어진 코너가 모두 끝난 뒤 오후 6시부터 청년의 날 K팝 콘서트가 개최됐다. 독보적 싱어송라이터 10cm를 시작으로 루네이트, 브라이언 체이스, 엑신, 최예나, 브브걸, 더보이즈 등이 자리를 빛냈다.
첫 주자였던 10cm에 이어 보이그룹 루네이트가 단상에 올랐다. ‘와일드 하트’를 선곡하며 강렬하게 등장한 루네이트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보야저’ ‘리브 인 더 모먼트’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이어갔다.
루네이트는 “청년의 날 행사라는 뜻깊은 자리에 서게 돼 굉장히 영광스럽다”며 “이 자리를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함께 즐기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특히 맏형 카엘은 “언제까지나 청년이고 싶다”는 농담을 던져 웃음을 안겼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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