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맛 치킨보다 미라마 치킨…오스트레일리아, 2일 차 1매치 승리 (PNC 2023)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오스트레일리아가 'PNC 2023' 2일 차 1매치의 주인이 됐다.

16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 'PNC 2023'의 2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2일 차 1매치는 미라마에서 진행됐다.

첫 번째 자기장에는 탈락팀이 나오지 않았다. 탈락팀은 두 번째 자기장부터 나오기 시작했고, 첫 탈락팀은 일본이 됐다.

이후 인도, 캐나다, 튀르키예 등이 뒤를 이어 탈락. 다섯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가량의 팀들이 전장을 이탈했다.

매치의 TOP4는 일곱 번째 자기장에 가려졌다. 1매치 막바지까지 살아남은 팀은 브라질, 태국, 대한민국, 오스트레일리아.

네 팀 중 에란겔의 치킨을 가져간 팀은 오스트레일리아가 됐고, 그들은 킬 포인트 4점 포함 총 14점을 가져갔다.

한편, 'PNC 2023'의 모든 경기는 오후 6시에 시작하며,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공식 유튜브, 트위치, 아프리카TV, 네이버TV, 틱톡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