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 '작가 데뷔' 소란 고영배에 "돈독 제대로 올랐다" (불후)

장인영 기자 2023. 9. 16. 18: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밴드 소란의 고영배가 뮤지를 폭로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기억의 노래' 특집으로 김조한&뮤지&한해, 테이, 이보람&백예빈, 소란, 정동원이 출연했다.

뮤지가 "제가 SNS에 댓글 단 거 보셨냐"라고 묻자, 고영배는 "출간 기념으로 SNS에 글을 올렸는데 가족들, 팬분들 다 축하한다고 댓글을 달았는데 뮤지 형만 '돈독이 올랐다'고 하더라. 순간 삭제할까 생각했다. 형이고 뭐고 지워버릴 뻔했다"고 폭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밴드 소란의 고영배가 뮤지를 폭로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기억의 노래' 특집으로 김조한&뮤지&한해, 테이, 이보람&백예빈, 소란, 정동원이 출연했다. 

이날 MC 이찬원은 "고영배 씨는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하다"라고 최근 첫 에세이 '행복이 어떤 건지 가끔 생각해'를 출간한 고영배에 말을 꺼냈다.

뮤지가 "제가 SNS에 댓글 단 거 보셨냐"라고 묻자, 고영배는 "출간 기념으로 SNS에 글을 올렸는데 가족들, 팬분들 다 축하한다고 댓글을 달았는데 뮤지 형만 '돈독이 올랐다'고 하더라. 순간 삭제할까 생각했다. 형이고 뭐고 지워버릴 뻔했다"고 폭로했다.

뮤지는 "소란 자체가 (스케줄이) 너무 바쁘니까 건강상 우려였다"고 해명했다.

사진=KBS 2TV 방송 화면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