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2023년 WGC2023, 베이징에서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베이징 2023년 9월 16일 /PRNewswire=연합뉴스/-- China Petrochemical Corporation (Sinopec Group)이 주최한 제7회 World Geothermal Congress(WGC2023)가 베이징에 위치한 China National Convention Center에서 열렸다.
'청정 지열, 녹색 지구(Clean Geothermal, Green Earth)'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WGC2023은 중국이 최초로 개최한 지열 관련 국제 행사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더 청정한 미래를 구축하기 위한 친환경 개발 전략 추진을 목표로 World Geothermal Congress (WGC2023) 진행
베이징 2023년 9월 16일 /PRNewswire=연합뉴스/-- China Petrochemical Corporation (Sinopec Group)이 주최한 제7회 World Geothermal Congress(WGC2023)가 베이징에 위치한 China National Convention Center에서 열렸다. '청정 지열, 녹색 지구(Clean Geothermal, Green Earth)'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WGC2023은 중국이 최초로 개최한 지열 관련 국제 행사이다.
3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54개 국가 및 지역에서 1400명이 넘는 내빈이 참석했으며, 88개 포럼과 세미나가 역대 가장 많은 기업들이 참가한 가운데 기술 및 장비 전시와 함께 진행됐다. 3년마다 개최되는 이 회의는 업계, 학계, 금융, 정부, 비정부 기구 및 지역사회 지도자들이 모여 최근의 과학적 및 기술적 성과를 주제로 토론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필요한 솔루션에 관해 협업하는 선도적 글로벌 플랫폼이다.
WGC2023은 전 세계 지열 개발의 최근 성과를 보여주는 'Report on the Progress of Global Geothermal Power Generation'과 'Geothermal Heating and Cooling Production, 2023 Worldwide Review' 보고서를 발표했다.
- 현재 31개국의 197개 지열 지대(geothermal field)에서 지열발전소가 가동 중이며, 전 세계 지열 발전 총 설비 용량은 16260MW에 달한다.
- 상업적으로 활용 가능한 열수 자원은 생산정(well)당 연간 평균 약 3MWh가 생산된다.
- 2022년 기준 전 세계 지열 냉난방 설비 용량은 173kWh로, 2020년 대비 60% 증가했으며, 그중 중국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 2022년, 전 세계적으로 지열 에너지는 2020년 대비 44% 증가한 1476PJ(410TWh)가 사용되었으며, 그중 건물 내 지열 냉난방이 전체의 약 79%를 차지했다.
또한 중국은 지열 개발을 주제로 한 첫 국내 보고서인 'Report on High-Quality Development of Geothermal Industry in China'를 발표했다. 세계 총량의 약 6분의 1을 차지하며 개발 및 활용 잠재성이 큰 풍부한 지열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은 지열 직접 이용 부문에서 수년간 세계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Sinopec은 중국에서 지열 에너지의 개발 및 활용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당사는 지열 자원 개발을 중점적으로 담당하는 실험실 1곳과 130건이 넘는 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Sinopec은 현재 중국 11개 성의 60개 도시에 지열 난방을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22개 도시에서는 100만 제곱미터 이상에 달하는 지열 난방 용량을 보유하고 있다. 2023년 말까지 당사의 지열 난방 용량은 1억 제곱미터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SINOPEC
[편집자 주]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북, 경의·동해선 도로 폭파…군, 군사분계선 이남 대응사격(종합3보) | 연합뉴스
- 경기도, 파주·연천·김포 '위험구역' 설정…대북전단 살포 단속(종합) | 연합뉴스
- 용산 "명태균 카톡 속 '오빠'는 대통령 아닌 김여사 친오빠"(종합) | 연합뉴스
- 韓, '명·김여사' 카톡 공개에 "제가 말한 조치 신속 실행돼야" | 연합뉴스
- 한강 세계에 알린 英번역가 "한국으로부터 사랑스러운 반응들" | 연합뉴스
- 뉴진스 하니, 국감서 눈물로 따돌림 호소…"우린 다 인간인데" | 연합뉴스
- 홍명보호 이라크전 좌준호·우강인·톱세훈 '삼각편대' 가동 | 연합뉴스
- "李 헬기타고 나르샤" "독재정권하 발생한 암살미수"(종합) | 연합뉴스
- MBK, 장내서 고려아연 지분 추가 매집 나설듯…박빙 표대결 대비(종합) | 연합뉴스
- 연세대, '논술문제 유출' 고발장 제출…경찰, 수사 착수 예정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