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대표팀 클린스만 감독, 전주서 K리그1 경기 관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의 사령탑인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프로축구 K리그1 경기를 관전했다.
16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클린스만 감독은 이날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 강원FC의 K리그1 경기를 지켜봤다.
클린스만 감독은 경기에 앞서 로베르토 디마테오 전북 테크니컬 어드바이저를 만나 전북 선수들의 상태를 확인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1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광주FC의 경기도 지켜볼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의 사령탑인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프로축구 K리그1 경기를 관전했다.
16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클린스만 감독은 이날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 강원FC의 K리그1 경기를 지켜봤다. 클린스만 감독은 경기에 앞서 로베르토 디마테오 전북 테크니컬 어드바이저를 만나 전북 선수들의 상태를 확인했다. 현장에는 차두리 코치가 동행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1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광주FC의 경기도 지켜볼 예정이다.
이달 웨일스와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A매치 2연전을 치른 클린스만 감독은 지난 14일 한국에 들어와 K리그 선수들을 지켜보고 있다. 당초 A매치 2연전 후 유럽에서 해외파 선수들을 점검할 예정이었지만 계획을 바꿔 입국했다.
박구인 기자 captain@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