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2am 음향 사고 의도했다고? 내가 그렇게 신뢰 안 가냐" 억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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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이 2am 음향 사고에 대한 오해를 해명했다.
레오제이가 "그거 의도한 거 아니냐"고 묻자 조권은 "아니라고 몇 번을 말하냐. 내가 그렇게 신뢰가 안 가냐. 너무 억울하다"라고 토로했다.
조권은 "가수들은 인이어를 착용한다.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였을 거다. 갑자기 반주가 안 나왔다. 내가 반주가 안 나오니까 내가 박자가 밀리면 이 전체가 무너지는 거였다. 알고보니까 멤버들도 다 안 나왔던 것 같더라. 우리가 거기서 근냥 하모니가 된 거다"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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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조권이 2am 음향 사고에 대한 오해를 해명했다.
15일 레오제이의 유튜브 채널 'LeoJ Makeup'에는 '형.. 이제 좀 앉아주면 안될까?'라는 제목에 '퇴근하고 한잔할레오?' 콘텐츠가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조권은 "나도 엄청 많이 떤다. 2am이 7년? 9년? 만에 컴백했다. 우리가 쇼케이스를 하는데 반주가 안 나왔다"라며 입을 열었다. 레오제이가 "그거 의도한 거 아니냐"고 묻자 조권은 "아니라고 몇 번을 말하냐. 내가 그렇게 신뢰가 안 가냐. 너무 억울하다"라고 토로했다.
조권은 "가수들은 인이어를 착용한다.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였을 거다. 갑자기 반주가 안 나왔다. 내가 반주가 안 나오니까 내가 박자가 밀리면 이 전체가 무너지는 거였다. 알고보니까 멤버들도 다 안 나왔던 것 같더라. 우리가 거기서 근냥 하모니가 된 거다"이라고 설명했다.
2am은 오는 10월 컴백을 예고했다. 조권은 "우리 노래는 다 이별, 구 남친 이런 거다. 이번 노래도 역시나 이별 노래에 보고 싶은 상대방, 너무 이입이 잘 됐다. 경험이 있으니까. '이노래', '죽어도 못보내' 때는 경험이 없었다. 지금은 나도 어느 정도는 경험을 해 봤으니까 이번 녹음을 하는데 너무 빨리 끝났다"라고 스포했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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