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깐한 사또 통과해야 되는데…문세윤, 상소문 집어던진 사연 (1박 2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박 2일'의 문세윤이 상소문을 집어던지게 된 사연이 공개된다.
17일(내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홀리데이' 특집에서는 왕을 알현하러 가는 여섯 남자의 험난한 미션 현장이 그려진다.
왕(王)에게 상소문을 배달하라는 지령을 받은 여섯 남자는 각자의 방식대로 고군분투한다.
미션은 점차 막바지로 치닫고, 뒤이어 도착한 문세윤은 갑자기 상소문을 집어 던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1박 2일’의 문세윤이 상소문을 집어던지게 된 사연이 공개된다.
17일(내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홀리데이’ 특집에서는 왕을 알현하러 가는 여섯 남자의 험난한 미션 현장이 그려진다.
경기도 광주 남한산성에 도착한 멤버들은 두 가지 미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면 점심식사에 사용할 '만능 투표권'을 얻는다는 소식을 전달받는다. 이에 김종민은 “무조건 이겨야 되네”라며 의지를 불태운다.
왕(王)에게 상소문을 배달하라는 지령을 받은 여섯 남자는 각자의 방식대로 고군분투한다. 멤버들 중 한 명은 마음처럼 상소문을 획득하지 못한다는데.
그런가 하면 연정훈은 미션에 너무 진심인 나머지 피디에게 셍떼를 부리는 등 ‘금쪽이’로 변신하고, 김종민은 눈 뜨고는 못 볼 기상천외한 트월킹까지 선보이는 등 현장을 폭소로 물들인다.
또 다른 미션을 시작한 멤버들은 누군가의 얼굴이 그려져 있는 초상화를 마주한다. 생각보다 왕의 포스가 철철(?) 흘러 넘치는 초상화를 본 여섯 남자는 터져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한다.
미션은 점차 막바지로 치닫고, 뒤이어 도착한 문세윤은 갑자기 상소문을 집어 던진다. 이런 그의 행동이 왕의 분노를 유발하게 된다는데. 문세윤이 왜 반항 아닌 반항을 보였는지 궁금하게 만든다.
한편, ‘1박 2일’은 17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된다.
사진=KBS 2TV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상습 도박' 슈 복귀 돕던 바다 "쓴소리 했다가 멀어져…정신 차려야" [종합]
- '오뚜기家' 함연지, 한국 뜬다…"결정까지 기나긴 나날"
- "공산당도 아니고"…배정남, 조국 자서전 인증했다가 '시끌' [엑's 이슈]
- 정혜윤 "위암 4기로 6개월 시한부 선고…3년 째 건강히 살고 있다"
- 경리 "팬티 여기저기 벗어놓고 다닌다…친구 남편도 발견" (노빠꾸탁재훈)
- “씨X 환장하겠네" 대기업 퇴직 후 폭언 일삼는 남편, 아내 '오열' (결혼지옥)
- '4억 대출' 헬스장 사기 피해 양치승 "1원도 못 받았는데 무혐의...힘 빠져" [종합]
- '66세 싱글' 주병진, 꽃뱀사건 이후 마음 문 닫았다 "상처 많아" (이젠 사랑)
- '건강 이상설 해명' 고지용 "몸 아팠는데"...건강식 요식업 고수 (고수열전)
- 솔비, 아무도 몰랐던 가정사 "母, 유서 써놓고 증발해" (시방솔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