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닌텐도 스위치에 신작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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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대전 액션 게임에도 손을 뻗는다.
16일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난투형 대전 액션 신작 '배틀크러시(BATTLE CURSH)'가 다음 달 23일부터 글로벌 클로즈 베타 테스트(CBT)를 진행한다.
엔씨소프트는 14일 진행한 '닌텐도 다이렉트(Nintendo Direct)'를 통해 배틀크러시의 트레일러와 글로벌 CBT 계획을 공개했다.
배틀크러시는 엔씨소프트가 닌텐도 스위치로 선보이는 첫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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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대전 액션 게임에도 손을 뻗는다.
16일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난투형 대전 액션 신작 ‘배틀크러시(BATTLE CURSH)’가 다음 달 23일부터 글로벌 클로즈 베타 테스트(CBT)를 진행한다.
배틀크러시는 난투형 대전 액션 장르로 개발 중인 엔씨소프트의 신규 IP다. 내년 상반기 글로벌 출시 예정이다. 닌텐도 스위치(Switch), 스팀(Steam),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에 출시한다.
엔씨소프트는 14일 진행한 ‘닌텐도 다이렉트(Nintendo Direct)’를 통해 배틀크러시의 트레일러와 글로벌 CBT 계획을 공개했다. 배틀크러시는 엔씨소프트가 닌텐도 스위치로 선보이는 첫 게임이다. CBT는 북미·유럽, 동남아 지역의 25개국을 대상으로 다음 달 23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된다. 실제 게임 플레이 화면으로 제작된 영상도 추가 공개했다.
배틀크러시는 시간이 지날수록 좁아지는 지형과 적들 사이에서 최후의 1인을 목표로 전투를 펼치는 게임이다. 간편한 조작과 지형, 지물을 활용한 전략적 전투 액션, 특색 있는 전장과 최대 30인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게임모드, 신화 속 인물을 모티브로 한 고유의 액션 스킬 등이 특징이다.
게임 내에는 ▲최대 30명 중 최후의 승자를 가리는 ‘배틀로얄’ 모드 ▲한 명의 이용자가 3종의 캐릭터로 참여하는 ‘난투’ 모드 ▲1대1 대결을 펼치는 5판 3선승제의 ‘빌드업’ 모드가 있다.
엔씨소프트는 이 게임의 플랫폼 간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한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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