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워터밤 이후 대시 받아…소개 들어오면 거절하는 편" (무릉주막)

이슬 기자 2023. 9. 16. 09: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권은비가 워터밤 이후 남성들의 대시를 받았다고 밝혔다.

최근 유튜브 채널 '풀무릉도원'에는 '권은비, 워터밤 접수하려고 작정(?)한 썰 풉니다?!'라는 제목의 '무릉주막' 영상이 공개됐다.

워터밤 전과 후 달라진 점을 묻자 권은비는 "팬클럽의 연령대가 굉장히 다양해졌다. 원래는 20~30대 정도였다면, 지금은 10대~50대"라며 "대중성이라는 게 생겼다. 팬들만 알던 권은비였다면 사람들이 알아봐주시는 권은비가 됐다"라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권은비가 워터밤 이후 남성들의 대시를 받았다고 밝혔다.

최근 유튜브 채널 '풀무릉도원'에는 '권은비, 워터밤 접수하려고 작정(?)한 썰 풉니다?!'라는 제목의 '무릉주막' 영상이 공개됐다.

워터밤 전과 후 달라진 점을 묻자 권은비는 "팬클럽의 연령대가 굉장히 다양해졌다. 원래는 20~30대 정도였다면, 지금은 10대~50대"라며 "대중성이라는 게 생겼다. 팬들만 알던 권은비였다면 사람들이 알아봐주시는 권은비가 됐다"라고 답했다.

워터밤 이후 남성들의 대시를 많이 받았을 거라는 질문이 이어졌다. 권은비는 "안왔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조금 왔다"라고 솔직히 이야기했다.

오킹은 "직접 오는 사람은 거의 없었을 거다. 주변에서 얘기한다. '누가 너 괜찮다던데 소개는 아니고 밥이나 한 끼 하자' 보통 이런 식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이에 권은비는 "진짜 맞다"라고 공감했다.

하지만 권은비는 "그렇게 소개가 오면 거절하는 편이다. 진심이 안 담겨져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