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미, 유지원과 데이트 "주변에서 의사 양반 만나야 한다고" (애프터시그널)[종합]

김나연 기자 2023. 9. 16. 00: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애프터시그널' 이주미가 유지원과 데이트에 나섰다.

이날 이주미와 유지원의 데이트 장면이 공개됐다.

이후 이주미는 유지원과 쇼핑에 나섰다.

쇼핑을 마치고 이주미와 유지원은 클라이밍 데이트를 하러 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애프터시그널' 이주미가 유지원과 데이트에 나섰다.

15일 방송된 채널A '애프터시그널'에서는 달달한 현실 연애를 이어가고 있는 커플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주미와 유지원의 데이트 장면이 공개됐다. 유지원은 "최근에는 정형외과에서 인턴 생활을 했다"고 근황을 알렸다.

이주미는 "제가 얼마 전에 결혼식에 갔는데 아주머니들이 저를 둘러싸고 '의사 양반 만나야 해'라고 하시더라"라며 웃었다.

이어 유지원도 "어머니, 아버지는 주미 누나 되게 좋아하신다. 내색을 안 하셔서 몰랐는데. 주미 누나는 얘기도 잘 통하고 편하고 해서 함께하는 시간들이 좋다"라며 이주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이주미는 유지원과 쇼핑에 나섰다. 이주미는 유지원의 옷을 직접 골라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인터뷰에서 이주미는 "지원이는 그냥 딱 28살 남자 사람이 입는, 깔끔하고 센스 있게 입는, 근데 센스 있는 여자친구 만나서 한 스푼 더해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주미는 "되게 오랜만에 남자 사람 옷을 골라줬다. 내가 이런 재능도 있었지 생각했다"며 웃었다.

유지원은 "옷도 잘 알고 저랑 어울리는 옷도 추천해주고 좋았던 것 같다"며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쇼핑을 마치고 이주미와 유지원은 클라이밍 데이트를 하러 갔다. 유지원은 "클라이밍 한번도 안 해봤다"며 "무섭다"고 했다. 그러나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클라이밍 실력을 보여줘 감탄을 불러왔다.

그런가 하면 이날 김지영과 유이수는 '하트시그널4' 촬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지영은 패널들이 목소리에 애교가 있다고 말하자 "나도 TV 보면서 왜 저러나 싶더라"라며 쑥스러워했다.

뿐만 아니라 김지영이 '하트시그널4'에 나올 때 나왔던 배경음악인 우효의 '민들레'가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한 것을 두고 그는 "내가 정말 좋아하는 가수셔서 내 존재라도 알아주신다면 영광일 것 같다"라며 행복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