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그 아이의 저주야"...'7인의 탈출' 오프닝부터 궁금증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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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탈출'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5일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 1회에서 강렬한 '방울이 사건'으로 오프닝을 열었다.
악인 7인은 번갈아가면서 "오늘이지? 그 아이가 사라진 게. 그 애랑 넌 특별한 사이였잖아", "그만, 사람이 죽었어요!", "파 묻어요. 섬에다가. 요트로 20분만 가면 버려진 섬이 있어요. 거기에 파 묻어요"라는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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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7인의 탈출'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5일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 1회에서 강렬한 '방울이 사건'으로 오프닝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화려한 파티 현장을 뒤로 하고 섬뜩한 내레이션이 쏟아져나왔다. 악인 7인은 번갈아가면서 "오늘이지? 그 아이가 사라진 게. 그 애랑 넌 특별한 사이였잖아", "그만, 사람이 죽었어요!", "파 묻어요. 섬에다가. 요트로 20분만 가면 버려진 섬이 있어요. 거기에 파 묻어요"라는 말을 했다.
이어 "그건 정당방위였어. 우린 시체만 묻으면 돼"라는 말과 함께 "우린 이제부터 운명공동체예요. 이탈자는 죽음으로 응징해요"라는 말이 이어졌다. 또 "우리 이제 개죽음 당하는거야?", "지금 널 지켜줄 사람 아무도 없어"라고 소리쳤다.
그리고 "이건 그 아이의 저주야. 방울이의 저주", "우린 사람을 죽인게 아니라 스스로를 지켰을 뿐이야", "우리끼리 말만 잘 맞추면 돼. 우리 7명이 최후의 승자라고"라는 말이 이어져 궁금증을 자극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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