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학교, 각계 저명인사·인플루언서 등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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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공병영)가 지난 15일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서울학습관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지난 7월 공병영 총장 취임식에서 위촉된 홍보대사 '자기야' 가수 박주희를 포함해 홍보대사의 활동을 통해 K-교육을 지향하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교육이념 전파가 세계 곳곳으로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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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공병영)가 지난 15일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서울학습관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교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확산하고 잠재적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한 일환으로 개최됐으며, 이번 홍보대사로 국내외 정치·경제·문화 전반에서 영향력을 미치며 활약 중인 28명의 인사를 선발했다.
홍보대사 위촉식은 각계 저명한 인사, 인플루언서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소개를 시작으로, 총장의 홍보대사 소개와 함께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오찬을 곁들인 간담회와 기념촬영으로 진행됐다.
위촉식에서 가갑손 회장(㈜메트로패밀리)은 “글로벌사이버대학교 홍보대사로 임명돼 학교가 더 빛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것”이라고 약속했다.
권선복 대표(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대표)는 위촉식에서 “홍보대사분들과 뜻을 모아 대학홍보와 2024학년도 신입생 모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며 의지를 전했다.
위촉장을 수여한 공병영 총장은 “저명한 인사분들이 홍보대사를 맡아주신 것 자체가 영광이며 글로벌사이버대학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글로벌사이버대가 더욱 발전된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번 글로벌사이버대 홍보대사로 위촉된 인사를 살펴보면 ▲가갑손(메트로패밀리 회장, 법학박사) ▲고영진(경기대 탄소중립협력단 자문위원) ▲권선복(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대표) ▲김일환(옥천교육지원청 前교육장) ▲김종환(21세기 의병대 총사령) ▲노진수(새한로지스틱스 대표이사) ▲문종해(심리편집샵 ‘서로’ 대표) ▲민의식(인간개발연구원 자문위원) ▲박종배(드림월드 국제특허법률사무소 대표) ▲박주희(가수) ▲박지연(아세아항공직업학교 평생교육원장) ▲박창욱(세계경영연구회 상근부회장) ▲반극동(철도전문인재뱅크 대표) ▲서범석(법무법인 인본 파트너변호사) ▲송금영(동아대학교 국제전문학원교수, 前 주탄자니아 대사) ▲신지환(티케이헬스케어 대표) ▲이광자(백제홍삼주식회사 홍보이사) ▲이혜진(옥천교육지원청 前교육장) ▲임수원(스포츠심리학박사) ▲장윤화(롯데복지재단 이사) ▲정철화(리더코칭경영컨설팅 회장) ▲조은진(엔클로버 대표) ▲최성율(변화혁신연구소 대표) ▲최정원(한의학 박사, 허준할매건강TV) ▲최종근(서울과학기술대 교수) ▲최지현(충청대 홍보실장) ▲혜철(불교공뉴스 대표) ▲황영각(강남구의회 도시복지위원장) 총 28명이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지난 7월 공병영 총장 취임식에서 위촉된 홍보대사 ‘자기야’ 가수 박주희를 포함해 홍보대사의 활동을 통해 K-교육을 지향하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교육이념 전파가 세계 곳곳으로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교육부 인가 4년제 실용학부중심의 커리큘럼을 보유한 원격대학으로 케이팝(K-POP)을 세계 정점에 우뚝 세운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가 다니는 한류 선도대학으로 뇌교육 특성화대학이다. 세계 유일 뇌교육 학문화 경쟁력을 바탕으로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구축하고, 온·오프라인 교육경계가 사라진 시점에 해외유수의 대학들과 학점교류를 잇달아 성사시키며 K-교육 선도대학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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