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세 "독일·포르투갈어까지, 5개 국어 한다" 자랑 (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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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세가 5개 국어를 한다고 말했다.
15일 방송된 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는 전 축구선수 정대세와 함께한 순천 밥상 여행이 소개됐다.
이날 허영만과 정대세는 30년 노포의 돼지생갈비 가게를 찾았다.
또 선수 생활을 일본, 독일, 한국에서 했다는 정대세는 "일본어, 한국어, 영어, 독일어, 포르투갈어 다섯 개를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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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정대세가 5개 국어를 한다고 말했다.
15일 방송된 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는 전 축구선수 정대세와 함께한 순천 밥상 여행이 소개됐다.
이날 허영만과 정대세는 30년 노포의 돼지생갈비 가게를 찾았다. 정대세는 "냉동이 아닌 돼지생갈비는 처음 먹어본다"며 기대했고, "진짜 맛있다, 너무 행복하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정대세는 맛 표현을 하던 중 메모장에 적어둔 글을 찾아봐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일반 대화는 거의 다 되는데 음식을 표현하는 단어는 아직 부족하다"며 머쓱해했다.
또 선수 생활을 일본, 독일, 한국에서 했다는 정대세는 "일본어, 한국어, 영어, 독일어, 포르투갈어 다섯 개를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독일 갔을 때 공부를 많이 해서 3개월만에 독일어를 했다"고 자랑하며 여러 개의 언어로 능숙하게 인사를 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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