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G 3승 ERA 3.00' 임기영, KIA 구단 8월 '이달의 감독상' 수상

유준상 기자 2023. 9. 15. 19: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IA 타이거즈 투수 임기영이 구단 후원업체인 Kysco(키스코)가 시상하는 8월 '이달의 감독상'에 선정됐다.

KIA 불펜에서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는 임기영은 8월 한 달 동안 11경기에 등판했다.

이날 시상은 구단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진행한 '찐팬 공모'를 통해 선발된 '갸린이 팬' 유지호(5) 어린이가 했고, 임기영에게 시상금 100만원이 주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광주, 유준상 기자) KIA 타이거즈 투수 임기영이 구단 후원업체인 Kysco(키스코)가 시상하는 8월 ‘이달의 감독상’에 선정됐다.

KIA 불펜에서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는 임기영은 8월 한 달 동안 11경기에 등판했다. 월간 성적 12이닝 3승 1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 팀의 상승세에 기여하면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이날 시상은 구단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진행한 ‘찐팬 공모’를 통해 선발된 '갸린이 팬' 유지호(5) 어린이가 했고, 임기영에게 시상금 100만원이 주어졌다.

사진=KIA 타이거즈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