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의회,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조례안' 등 제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천시의회 윤단비 의원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조례안'이 제271회 임시회를 통과했다.
또한 김주삼 의원(사선거구)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심의를 통과했다.
이외에도 장혜영 의원(비례대표)과 김미자 의원(다선거구)이 각각 대표발의한 '부천시 산업재해 예방 및 근로안전보건 지원 조례안'과 '부천시 가족돌봄 청소년 및 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30건의 조례안이 이번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천시의회 윤단비 의원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조례안'이 제271회 임시회를 통과했다.
15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 조례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적극 찾아내 구제하고자 제정됐다. 주요 내용으로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위기가구 포상기준 및 포상시기 △위기가구 대상자 관리 등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등을 담고 있다.
윤 의원은 "우리 주변에도 힘들게 생계를 이어나가는 위기가구가 있을 것"이라며 "위기가구 발굴 실패로 인한 가슴 아픈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모두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주삼 의원(사선거구)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심의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시의원이 출석정지 징계를 받는 경우 의정활동비 및 월정수당의 지급을 제한하고, 교섭단체 대표의원에 대한 활동비 지급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이전에는 시의원이 구금상태인 경우에 한해 의정활동비 및 월정수당을 미지급했으나, 개정안은 출석정지 징계를 받을 경우에도 해당 기간에 의정활동비와 월정수당을 2분의 1 감액 지급하는 것으로 제재를 강화했다.
이외에도 장혜영 의원(비례대표)과 김미자 의원(다선거구)이 각각 대표발의한 '부천시 산업재해 예방 및 근로안전보건 지원 조례안'과 '부천시 가족돌봄 청소년 및 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30건의 조례안이 이번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자랑 성관계 했냐, 성경 봐라" 친딸 내내 괴롭힌 50대母 결국
- 생방 중 女리포터 엉덩이 만진 男, 얼굴 다 공개됐다
- "할머니가 말이 많네 XX" 자전거칸 탔다고 욕설 내뱉은 바이크족들
- "불륜남과 해외서 즐긴 아내, 처남과 처제도 함께였습니다"
- '김태우, 본선 경쟁력 vs 김진선, 지역 전문가'…與, 강서 경선 막판 격전
-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 무죄를 확신한다면 [기자수첩-정치]
- 국민의힘의 반격…'이재명 부부' 사법리스크 부각 여론전
- "명태균 영향력, 실제 있었나 아니면 과도하게 부풀려졌나" [법조계에 물어보니 544]
- 강남 비-사이드 ‘1번 배우’ 조우진, 이견 잠재우는 ‘볼륨 연기’ [홍종선의 신스틸러㉑]
- ‘오! 대반전’ 홍명보호 원톱, 조규성·주민규 아닌 오세훈…공중볼 경합 승률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