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박선영 아나 결혼"…황당 지라시에 즉각 부인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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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인성과 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선영의 결혼설이 화제가 된 가운데, 본인들이 직접 부인하며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최근 온라인 상에는 조인성과 박선영 전 아나운서가 결혼 예정이라는 내용의 지라시가 확산됐다.
조인성 측 관계자는 15일 엑스포츠뉴스에 "박선영 전 아나운서와의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다"라고 빠르게 입장을 밝히며 소식을 잠재웠다.
이에 조인성, 박선영의 황당한 결혼설 지라시는 해프닝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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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조인성과 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선영의 결혼설이 화제가 된 가운데, 본인들이 직접 부인하며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최근 온라인 상에는 조인성과 박선영 전 아나운서가 결혼 예정이라는 내용의 지라시가 확산됐다.
접점이 없어 보이는 이들의 '결혼설'에 네티즌들은 크게 놀란 반응을 보였고, 이는 급속도로 퍼져나가며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지난 2016년 SBS 라디오 '박선영의 씨네타운'의 게스트로 출연한 인연이 있다.
그러나 이마저도 배성우가 스페셜 DJ를 맡아 박선영과의 케미는 볼 수 없었다. 박선영 없는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한 것. 이에 더해 배성우와의 친분으로 조인성이 먼저 출연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기에 박선영과 사적 친분 또한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결혼설에 놀란건 소속사 측도 마찬가지였다. 조인성 측 관계자는 15일 엑스포츠뉴스에 "박선영 전 아나운서와의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다"라고 빠르게 입장을 밝히며 소식을 잠재웠다.
박선영 소속사 SM C&C 측 또한 "본인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에 조인성, 박선영의 황당한 결혼설 지라시는 해프닝이 됐다.
한편 조인성은 지난 8월 9일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으로 시청자를 만나고 있으며, 현재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 촬영 중이다. 2007년 SBS 1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박선영은 2020년 퇴사 후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SBS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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