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올리브영 입점’ 에어퀸 생리대, 24% 특가 판매 진행

이유리 매경이코노미 인턴기자(economy06@mk.co.kr) 2023. 9. 1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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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8일 낮 12시 ‘올영라이브’에서
에어퀸(Air Queen) 생리대. (레몬 제공)
나노 소재 전문 기업인 레몬은 자사 위생용품 브랜드 ‘에어퀸(Air Queen)’의 올리브영 10월 입점을 기념하기 위해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레몬은 오는 9월 18일 낮 12시부터 20분간 올리브영의 숏라이브 플랫폼 방송인 ‘올영라이브’에서 특별 기획세트를 24%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구매 이벤트와 경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방송 이후에는 일주일간 올리브영 W케어 기획전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에어퀸 브레스 제품은 PE필름을 적용하는 일반 생리대와 달리 신소재 나노 멤브레인(Nano Membrane)을 적용했다. 레몬에 따르면 일반 생리대 제품 대비 2만 배 이상의 통기성과 6배 이상의 투습도를 제공한다. 또 100% 유기농 순면 커버를 활용해 피부 자극 없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것도 특징이다. 냄새와 습기 걱정 없이 상쾌함을 오래 유지해 준다.

나노 소재가 적용된 에어퀸 생리대는 오는 10월 올리브영 오프라인에 입점한다. 해당 제품은 온라인 쇼핑몰에 이어 지난해 11월 전국 이마트와 롯데마트 맥스 등에 입점하면서 판매량을 늘려온 바 있다.

레몬은 세계 최대 규모의 나노 섬유 생산 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기능성 섬유, 산업용 필터, 여성용 위생용품 제조와 전고체 전지 개발 등의 사업을 진행 중이다. 김광진 대표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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