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낭만포차,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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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 낭만포차운영협의회(회장 정일영)가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 14일 여수시에 후원품을 전달했다.
이날 시청 현관 앞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낭만포차 운영협의회 임원진과 복지시설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낭만포차협의회 정일영 회장은 "복지시설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온정의 손길이 닿지 않는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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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 낭만포차운영협의회(회장 정일영)가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 14일 여수시에 후원품을 전달했다.
이날 시청 현관 앞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낭만포차 운영협의회 임원진과 복지시설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후원물품은 300만 원 상당의 백미(10kg) 50포와 라면 50박스로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10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낭만포차협의회 정일영 회장은 “복지시설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온정의 손길이 닿지 않는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시 관계자는 “여수시 대표 관광콘텐츠인 ‘여수밤바다 낭만포차’ 운영진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솔선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지속적인 선행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밤바다 낭만포차’는 2016년 개장해 현재 제7기 운영자가 영업 중이다.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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