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추석 앞두고 그늘진 곳에 사랑의 온기 전달

홍석원 2023. 9. 1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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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추석 명절을 맞아 15일부터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요양시설 거주 어르신, 중증 장애인 등을 위문한다고 밝혔다.

김지철 교육감, 김일수 부교육감 등 주요 간부들이 참여하는 이번 방문은 천안지역을 시작으로 서산, 당진, 홍성 등 총 9개 지역 10곳의 시설에 온정을 전달할 예정으로, 방문 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충남 각지에서 생산된 쌀, 생활용품 등을 같이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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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교육감 등 사회복지시설 찾아 쌀·생활용품 전달
김지철 교육감(맨 오른쪽)을 비롯한 충남교육청 간부들이 15일 추석을 앞두고 천안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했다.

충남교육청은 추석 명절을 맞아 15일부터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요양시설 거주 어르신, 중증 장애인 등을 위문한다고 밝혔다. 

김지철 교육감, 김일수 부교육감 등 주요 간부들이 참여하는 이번 방문은 천안지역을 시작으로 서산, 당진, 홍성 등 총 9개 지역 10곳의 시설에 온정을 전달할 예정으로, 방문 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충남 각지에서 생산된 쌀, 생활용품 등을 같이 전달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방문이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나눔 분위기 조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며, “추후에도 온정을 꾸준히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회를 전했다.

대전=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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