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지역의료기관 구축 타당성 연구용역 2차 중간보고·주민공청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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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군은 민선8기 군정 핵심인 종합병원급 지역의료기관 구축을 위한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및 추진방안에 대한 진행사항을 군민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오는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차 중간보고 및 주민공청회를 개최한다.
'종합병원급 지역의료기관 구축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중간보고는 먼저 지역 의료현황 및 환경 분석 결과 지역의료기관 구축(안), 공공의료기관 운영방식 및 사례 비교분석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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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군은 민선8기 군정 핵심인 종합병원급 지역의료기관 구축을 위한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및 추진방안에 대한 진행사항을 군민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오는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차 중간보고 및 주민공청회를 개최한다.
'종합병원급 지역의료기관 구축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중간보고는 먼저 지역 의료현황 및 환경 분석 결과 지역의료기관 구축(안), 공공의료기관 운영방식 및 사례 비교분석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지역공공의료의 위기와 대응 방안, 다른 시·군의 보건의료원 운영사례에 대한 주제발표 후 토론 및 주민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연구용역 2차 중간보고 및 주민공청회에 군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석을 희망하는 군민은 오는 19일 읍·면사무소 총무담당부서나 보건소 보건정책과 의료혁신담당부서로 신청하면 된다.
그 외 용역 중간보고 및 주민공청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하동군보건소 의료혁신담당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하동=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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